Livestock News

부경양돈농협, ‘2024년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3년 연속 전국 1위

작성자: 가야육종님    작성일시: 작성일2025-03-19 10:58:23    조회: 205회    댓글: 0

 

 

 

# 지역축협·품목농축협 그룹 최우수상 수상... 경남 최초 3년 연속 그룹 전국 1위 달성


▲ 부경양돈농협은 ‘2024년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연말평가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경남 최초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부경양돈농협)
▲ 부경양돈농협은 ‘2024년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연말평가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경남 최초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부경양돈농협)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4년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연말평가에서 경남 최초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2월 27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역할지수+’ 연말평가는 종합업적평가, 상호금융대상과 함께 농협중앙회의 3대 권위 있는 평가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평가는 전국 216개 농축협(도시농축협 194개소, 초우량농축협 22개소)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이행 △도농상생 △농(農)의 가치 확산 등 3개 부문 19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농축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부경양돈농협은 단순한 생산자 협동조합을 넘어, 농촌 농·축협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협력사업 및 지역사회 환원사업 등 도농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 이재식 조합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임원들이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부경양돈농협)
▲ 이재식 조합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임원들이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은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촌 농협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농협으로 자리매김하겠다. 또한 농축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쌀값지지 노력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란 기자】